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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2

[부산 광안리] 225 토마토스트릿 광안리에서 좀 걸어 올라가면 있는 양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이다. 내 생일날 여자친구가 꽁꽁 숨겨서 서프라이즈를 해줬다. 우리 옆자리의 테이블 풍경인데 미술작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다. 메뉴는 위와 같고 + 붙은 애들은 당연히 금액추가이다. 우리는 기본 코스에 3000원 짜리 아란치니를 하나 추가했다. 양식 코스요리로 가면 흔히 받을수 있는 애피타이저 빵 요리에 토마토와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베이스였나(기억 잘 안 남) 괜찮은 애피타이저였다. 개인적으로 트러플 향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버거킹의 트러플버거라던지... 뭔 트러플 뭐시기뭐시기 하면서 회색빛깔의 소스에 트러플냄새만 잔뜩 나는 그런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수프는 양송이가 메인이고 트러플이 서브여서 맘에 들었다. 너.. 2023. 3. 19.
[부산맛집] 루느와르 (RUNOIR)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100% 예약제의 작은 레스토링이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흰색 + 금색의 조화다 천장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천장은 유럽 건축양식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유럽에 온 듯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실내는 테이블 3개로 2인석, 4인석, 6~7인석으로 구성되어있고 더 깊숙한 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사장님 혼자서 주문받고 조리하고 서빙하고 설거지까지 다하시는 듯했다. 블랙 트러플 풍기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가리비인지 키조개인지 모를 조개관자와 새우 부챗살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고 까망베르 치즈 베이스에 트러플 향이 가미되어있으며 빵이 곁들여져 있다. 우선 스테이크 새우 조개관자 등 전부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난 트러플 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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