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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타/음식 리뷰

[경주] 중앙야시장

by 애기 개발자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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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앙시장의 야시장이다

 

금토일은 23시까지 운영하지만

 

이번에 와본 결과 무조건 일찍 가야 한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늦게 가도 괜찮겠지?

 

안된다. 일찍 가라.

 


매장은 이렇게 생겼으며 음식 종류는 꽤 많다.

 

삼겹살 김밥과 오꼬노미야끼를 먹고 싶었는데

 

21시에 갔는데도 이미 품절이고 줄 서있고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얼마 없었다.

 

 

만원의 행복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만천원이다. 이런저런 말하면서 뭐 천원 더 가져간다.

 

아무 매장이나 가서 만원 세트 달라고 하면서 주문하면 저렇게 한 칸에 음식을 채워준 뒤

 

음식 3개를 더 고를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저걸로 나머지 3개를 담는다.

 

우린 먼저 볶음쌀국수를 담았다.

 

 


맛: ★★★

양: ★★★

가격: ★★★★

 

종합: 

 

먹을만하다.

 

만원 세트로는 팟타이, 스테이크, 치즈가리비, 빈대떡을 담았으며

 

가기 전에 아쉬워서 케밥도 하나 했다.

 

전체적으로 먹을만하며

 

숙소를 근처에 잡았다면 저녁 간단히 먹고 맥주 사놓고

 

산책 겸 걸어 나와서 한두세트 사가지고 야식으로 저녁 먹기 딱 좋을 것 같다.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다.

 

용기에 담겨 작아 보이지만 양도 먹을만하다.

 

하지만 남자들끼리 먹으면 백퍼 부족하니 술을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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