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랜디스도넛 광안리점

 

광안리에서 바다보고 멍 때리는데

 

너도나도 전부다 주황색 박스 들고 가는 걸 보았다.

 

랜디스도넛이 유명하다더라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래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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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왠지 찍어야 할 것 같아서 찍었다.

 

참고로 이날 밖에서 거의 30분을 기다리고

 

내부에서 거의 30분을 기다렸다.

 

줄 서고 있으면 내부에 QR코드를 찍어서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사실 필요가 없었다.

 

내가 받으러 갈 때쯤엔 인기메뉴는 다 팔리고 없고 

 

남은 겉절이들만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도넛구매였다.

 

참고로 이때 시간이 3시를 넘어선 시간이었다.

 

2~3시에 가면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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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다려서 빵을 샀고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길래

 

나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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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밑에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 들어왔다.

 

참고로 겉절이 빵이어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줄만 안 길다면 또 먹고 싶다...

 

던킨 같은 거랑 비교 불가고

 

크리스피보단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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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양: ★★★★

가격: ★★★★

 

종합: ★★★★

 

정말 줄만 아니면 너무너무 좋을 도넛이다.

 

진짜 맛있었다.

 

다른 인기종류 도넛들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