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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내 최애 라멘집이다.
다른 사람들 입맛은 내가 잘 모르겠고
위생로 말이 많긴 하던데 내가 직접 본 적은 없으니 패스
난 정말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수혈하러가는 라멘집이다.
갖가지 라멘이 많은데
난 라멘집가면 하나만 먹는다.
그저 돈코츠
가격은 옛날에비해 조금 오르긴 했으나
물가인상률과 다른 음식점들 오른거에 비하면 뭐 양반이다.
참고로 오픈시간인 11시부터 14시 사이에 가면
미니규동을 2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다.
찐하고 짠 국물
맛잇게 절여진 고기
완벽한 반숙의 계란
참고로 팁을 주자면
이 매장은 계란을 미리 만들어놓고 꺼내놓기 때문에
계란을 바로 먹으면 좀 차가울 수 있다.
그러므로 계란을 먼저 먹지 말고 따뜻한 국물에 좀 담가두자.
난 이곳에서 규동 부타동 가쿠니동을 다 먹어 봤는데
난 부타동이 제일 맛있었다.
맛: ★★★★★
양: ★★★★★
가격: ★★★★★
종합: ★★★★★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뭐 잘 모르겠다
내입에 맛있고
돈코츠라멘 + 미니부타동 = 10,000원인데
요즘 어디 가서 만원에 이 정도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기 힘들다.
참고로 옛날엔 이런 게 없었는데
이젠 밥도 공짜로 준다.
어머 여기 꼭 가야겠는걸?
내가 정말 좋아하는 라멘집이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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