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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모주

[공모주] 포바이포 공모주 청약해? 말아?

by 애기 개발자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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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 상장시장: 코스닥
  • 업종: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 공모청약일: 2022.04.19 ~ 2022.04.20
  • 환불일: 2022.04.22
  • 납입일: 2022.04.22
  • 상장일: 2022.04.28
  • 희망 공모가액: 11,000~14,000
  • 확정 공모가액: 17,000
  •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 기관경쟁률:  1846.32:1
  • 의무보유확약: 55.52%
  • 최소 청약금액: 10주 기준(85,000원)
  • 따: 34,000원 / 따상 : 44,200원

뭐하는 회사인가?

- 당사는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기업
- 당사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감콘텐츠 제작, 버추얼휴먼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사업 영역의 확장을 추진, 자체 콘텐츠 유통 플랫폼 'KEYCUT STOCK'에서 유통하는 콘텐츠의 카테고리 및 고객군 확대를 통한 외형 확대를 계획 중
- 당사는 독보적인 비주얼 구현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실감도를 필요로 하는 초고화질콘텐츠나 뉴미디어 실감형 콘텐츠를 다수 제작
- 당사만의 화질개선 딥러닝 솔루션 PIXELL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해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
- 당사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 실감화 역량을 내재화하고 PIXELL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버추얼 휴먼이나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감화로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
- 당사는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과 초고화질 영상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당사 고화질 영상 유통 플랫폼인 KEYCUT STOCK 역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을 유통/판매하는 것으로, 별도 조직이나 경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사 온라인 플랫폼 내 구매 시스템을 통해 영상을 유통/판매
- 당사의 주요 거래처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글로벌 가전사 및 디스플레이사와 제일기획, HS애드, 대홍기획 등의 광고대행사, 글로벌 테마파크 운영업체, 지방자치단체 등
- 당사는 초고화질 콘텐츠를 공급하던 전통적인 거래처에서 홈쇼핑사, 엔터테인먼트사, 스포츠 레저 콘텐츠 제공 업체 등으로 거래처 다변화를 추진

 

간단히 요약하면

 

영상의 화질개선, 무대 영상, 광고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 및 리메이크 등을 하는 회사이다.

 

마트의 전자제품 코너에 티비에서 하루 종일 틀어주는 영상이나

 

공연의 무대에서 틀어주는 영상을 만들거나

 

옛날 흑백 영상들을 컬러로 바꿔 주는 등의 작업을 하는 회사이다.

 

특징으로는

 

LG, 삼성 등 디스플레이를 다루는 대기업과 협력사를 맺고 있으며

 

JYP엔터가 5% 넘는 투자 지분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청약해? 말아?

 

우선 재무제표는

 

딱 봐도 성장하는 기업의 모습이다.

 

부채는 줄고, 유동은 늘고

 

매출액 영업이익 지속 증가한다.

 

의무보유 확약은 55.52%로 꽤 괜찮은 모습이며

 

기관 경쟁률은 1846.32:1

 

특히 기존 공모가 밴드인 11,000~14,000 원에서

 

약 20%를 상회하는 1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면서

 

오랜만의 공모주에 핫하게 반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구주매출이 약 10% 정도 차지하는데

 

이 구주매출은 대부분 포바이포에서 소유하고 있는 주식으로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생각보다 높은 의무보유확약과 더불어

 

첫날 예상보다는 많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을 것으로 보아 따상까지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인다.

 


결론: 청약 진행

 

본 게시글은 개인적인 주식 기록을 남기며 공부하기 위한 글입니다.

투자권유 혹은 리딩을 위한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책임과 판단하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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